Hola!!
Mr. Jack입니다^^
30년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국민대 북악 가오리 OB팀이 떴다!!!
사실 처음 뵙는
조성훈 강사님 팀이었는데
어디선가 낯익은 로고와 글자가 눈에 땋!!
방풍자켓에 선명하게 써있는 글자!!
Kookmin University
Scuba diving !!!
오메..!!! 얼마만에 보는
학교 동문인지!!!
학부 시절
북악 가오리 동아리 문을
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졸업했는데
그 동아리에서 다이빙하셨던
동문 분들을 만나게되니
반갑고 신기하더라구요^^
간단하게 제 소개를 드리고
다이빙 일정을 설명해드리니
오랜 기간 동안 다이빙하셨던 분들인지라
바로 다이빙 계획을 착착^^
역시 국민대 북악 가오리!!!
오랜 시간 함께 다이빙 하신 분들인지
연인들끼리하는
사진 컨셉 주문에도 척척^^
저와 강사님의 첫 다이빙은
올랑고 섬!!
든든한 다이브마스터 JUNJUN과
열심히 구경하는 모습 ㅋㅋㅋㅋㅋ
국민대 북악 가오리 OB인
아빠를 따라 가족이 모두 다이버!!!
가족이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같이 다이빙 투어를 떠난다는거...
부럽다...부럽다..부럽다아아아
단체 별모양 만들기 도전!!!
입수하기 전에 계획을 짜놓고 들어갔는데
한가지를 깜박했지요...ㅋㅋㅋㅋ
제가 위에서 찍는데
“호흡을 멈춰라”는 신호를
안 맞추고 들어갔다는....ㅋㅋㅋㅋㅋㅋ아이고
우여곡절 끝에 건졌네요^^
강사님팀이 출수 할 때 까지
호기심 많은 뱃피쉬가 졸졸졸
강아지마냥 따라 다녔어요 ㅋㅋㅋㅋ
손 내밀면 가까이 다가오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총 3일간의 다이빙을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 했네요^^
다음에는
뉴그랑블루에서
북악 가오리 OB와 YB가
함께 다이빙하는 모습을 기대할게요^^
반가웠고 또 뵙겠습니다^^
이상 Mr. Jack 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