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후기지만, 너무 즐거웠던 기억으로 후기를 남겨요~ 저는 1월에 이곳을 방문했어요... 벌써 2개월이나 지나버렸네요...

저는 물을 너무 좋아해서 평소 스노클링을 즐기면서 언젠가는 다이빙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생각했었더래요~ 그러다 친구가 세부가서 다이빙 자격증따자고 절 꼬셨어요~~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서 찾은곳이 뉴그랑블루! 저희는 오픈워터코스와 펀다이빙 2일을 신청했어요~ 5일을 이곳에 있었죠~~ 힘들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즐거워서 힘든지도 몰랐고 생각보다 물에 있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어요~~

날씨가 기대에 못미쳐서 오래있지 못했더랬죠...ㅠㅠ 

저희는 4박 내내 리조트로 예약을 했었는데 마지막 하루는 풀빌라로 바꿨어요! 다행이 남는 방이 있어서 흔쾌히 바꿔주셨답니당~~ 풀빌라는 교육장에서 좀 먼편이지만 세부 시티쪽에 있어서 저녁에 놀기에 훨씬 편했고 숙소 수압이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조식이 한식!! +ㅁ+

리조트와 풀빌라를 모두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교육은 Andy쌤께 들었고 fundiving은 장쌤과 함께했어요~~ Andy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시고 참 잘 챙겨쥬세요~~ 장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시면서 물고기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덕분에 넘 즐겁게 다이빙했어요~~^ㅁ^

담에 세부가면 또 뉴그랑블루로 가고 싶어요~~ 저 기억해주실거죠? 담에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