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를 가기전 많은 고민을 했다.

그 많은 샵들중 어느 곳에 가면 안전하고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다이빙자격증을 위해 세부를 가려 하는 사람들은 같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런 분들께 나는 나의 선택이었던 뉴그랑블루를 적극 추천 하고 싶다.

오픈 + 어드 까지 교육을 받으면서 하루하루 지날 수록 더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샵으로 기억이 남는다.

 각 프로그램당 2일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 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 기간안에 안전하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교육내용을 담느냐는 instructor 의 재량일 것이다.

우선 안전에 집중하는 instructor 덕분에 다른 걱정 없이 수업 하나하나에 더 집중 할 수 있었고 실습때도 하나하나 포인트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아가 항상 실습할때 뒤에서 보디가드 처럼 지켜주는 여러명의 현지 master diver덕분에 나는 물속에서 오히려 더 교육에 집중 할 수 있었다.

다이빙은 안전하게 물속 세상을 내가 즐겁게 즐기는 스포츠 이다.

그리고 그렇게 즐기기 위해 우리는 자격증 및 교육을 듣는데, 이런 점을 봤을때 뉴 그랑블루는 다이빙의 목적에 걸맞는 최적의 교육 시스템 및 강사, master를 보유 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

1주일 교육을 받으면서 Instructor로 고생한 Yoon 쌤, Masters, 점심 과 여러가지로 도와준 all staff, 친절히 설명해주신 실장님 및 그 외 가족 Jack 쌤, 과장님, 대표님, 등등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 하고 싶다.

장담 하건데 2개월 뒤 다시 올 것 이다.

지금도 뉴그랑블루를 생각 하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생긴다. 가족같은 느낌의 뉴 그랑블루는 그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