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2013.01.28 16: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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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마지막날 현지에서 작성하는 후기 입니다ㅎㅎㅎ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하고싶은 생각이 많이 남지만 시간 관계상 더이상 할 수 없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수영을 아예 하지 못하는 여자친구도 정말 잘 놀았습니다 ㅋㅋ (참고로 깊은물 공포증이 있거든요)
처음엔 무서워했지만 기본을 배우고나니 저를 뿌리치고 혼자 놀았습니다 ㅠ_ㅠ
펀 다이빙 완전 추천해드립니다 ( 사장님 거북이 사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의 사진이 될꺼같습니다)
리조트 경치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확 틔인 바다를 보니 스트레스가 싹 가시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한국인 강사님들도 현지 가이드및 도우미 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히 잘 해주셔서 기억이 많이 남을듯 합니다
제가 원래 즐기기만 하는 편이라 후기를 잘 쓰지 않지만 너무 좋은 기억 / 추억을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다시 한번 좋은 경험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휴가때 다시 한번 연락드리고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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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동안의 만남이었지만 다이빙을 배우시고 다이버가 되셨으니 이제 좀더 넓은 바다를 같이 항해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