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흘럿지만 아직 바다속 산호초와 열대어들이 아른거려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흰 2명이서 오픈워터 2일 & 펀다이빙 2일로 다이빙을 하고 왔어요

친구랑 두명이서 갓는데 돌아오면서 어드벤스까지 땃어야 되는데.. 하는 후회를 햇다는..ㅜㅜ

숙박은 다이빙샵이 있는 팜비치 리조트에서 총 6박을 햇어요~ (밤 비행기로 왓다 갓다 하다 보니...ㅠㅠ 숙박수가 늘엇네요)

막탄 끝자락에 잇다보니 저녁에 세부시티까지는 멀어서 놀러가진 못햇지만

택시나 픽업해주는 레스토랑 & 마사지샵을 이용하면 막탄 섬 내에서 이동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엇어요!

제일 많이 갓던곳이 제이파크 앞이엇던거 같네요ㅋㅋ

다음에는 세부시티쪽에 있다는 풀빌라는 이용해보려구요. 벌써 어드벤스 따러갈 계획을 세우고 잇답니다ㅋㅋㅋㅋ

4일 다이빙을 하다보니 여러 강사 쌤들과 놀수잇어서 좋앗어요.

윤쌤 / 욱쌤 / 쏘울쌤 모두 다 친절하게 교육해주시고 안전하게 펀다이빙을 이끌어 주셨어요.

전날 술마시고 간날은.... 다이빙 후 물고기 밥을 주긴 햇지만 마지막날에는 윤쌤이 강조햇던 중심부력을 이용한 유영을 여유롭게 즐기며 바닷속 신세계를 충분히 즐겻습니다.

그래서 더 어드벤스를 땃어야한다는 아쉬움이 컷어요...ㅜㅜ 저기 밑에 보이는 은밀하고 더 새로운 세계를 보지 못해서..ㅜㅜ

(거북이를 봣어야햇는데!!)

암튼 전 지금도 달력을 보며 어드벤스 자격증을 딸 날짜를 세고 잇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12개의 연월차가....남아잇엇으면 좋겟네요..ㅜㅜ

다른 분들도 모두 재밋게 다녀오신거 같네요.

혹시 어딜갈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뉴그랑블루 강력 추천입니다.

저도 친구 추천으로 왓다가 대만족하고 돌아왓습니다ㅋ

뉴그랑블루 쌤들! 곧 다시 방문 예정이니 건강히 휴가 가지말고 기다려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