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쓰는 후기 ★


>>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하게 된 동기


  소소한 일상에 지루하기도 하고 요새들어 여행병에 걸려서 어디가지 하던차에 예전부터 벼르고 있던 세부를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ㅋ.ㅋ 

 그전에 유럽여행 다녀온지 반달도 안지났는데 너무 가고싶어서 급하게 질러버린... :)

 세부에서 뭐 하면 좋을까 검색하고 검색하던 차에 우연히 뉴그랑블루와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블로그 후기를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당 ㅎ-ㅎ 

  업체를 계속 알아봤는데 왠지 처음 봤던 뉴그랑블루가 계속 끌리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 오픈워터 1일차


  지금 와서 제일 후회하는게 25일 밤비행기, 26일 새벽 도착이었는데 일정을 땡겨서라도 25일 아침비행기를 타고 세부에 도착했으면 다이빙을 좀 더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지 않았을까 ㅠ.ㅠ....

 

   사실 하기 전에 걱정이 너무 많았어요, 가기전부터 부럽다고 하는 사람들 반, 걱정하는 사람 반. 특히 위험하다고 겁주는 사람이 제법 있어서 솔직히 많이 (?) 긴장하고 간 것 같아요. 

  가자마자 오전 강의를 듣는데 오픈워터는 시험도 본다고 해서 완전 긴장해서 '아, 필기해야 하나?' 하면서 들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오픈워터는 욱쌤하구 같이 했는데 별거 아닌거 대답할 때 마다 '에이스' '에이스!'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ㅋㅋㅋ >< 덕분에 초반에 엄청 얼어있었는데 긴장도 쭉 풀어진 거 같아요. 

  강의 다 듣구 수영장 교육을 하는데 세상....옷 입는게 왜그렇게 힘들던지 ㅠㅠ 다음부터는 꼭 래쉬가드를 사야겠다구 다짐하구 BCD랑 공기탱크 짊어지는데 와...운동해야겠다는 소리가 절로나더라구요.

  일정표는 다보긴 했다만 정말로 첫날에 바다를 들어가는지 몰라서 점심먹고 바다 들어간다구 했을 때는 ㅇ.ㅇ 띠용?? 이랬었어요. 처음인데 과연 잘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잘해야지 하는 묘한 부담도 있구 ㅠ.ㅠ 결론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처음 들어가는 바다, 우주같이 떠있는 몸도 그러고 살랑거리는 말미장이나 불가사리, 이름모를 물고기들 전부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아직도 기억나는 물고기는 할리퀸 피쉬에요! 첫인상이 니모 닮아서 오앙 ㅇㅁㅇ 했는데 니모보다 예쁜 취저 물고기...♥ 물론 욱쌤이 쟤가 크면 저렇게 안생겨진다고 했지만 제 다이빙 매력 포인트를 물고기로 잡아간 애였어요ㅎㅎ





>> 오픈워터 2일차


  이 날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엄청 상쾌하게 일어났어요. 다이빙 오기전에 알려주신 분이 피곤하면 이퀄라이징이 잘안된다구 그랬는데 피곤한 것도 하나도 없고 컨디션 완전 멀쩡! 처음으로 세부 도시이름이 라푸라푸인 이유가 라푸라푸 족장때문이란것도 알게되었습니당 ㅋㅋㅋ 각설, 1일차에 원래 바다를 2회 들어가야 했는데 1회밖에 못들어가서 이 날은 3회 들어갔다 왔어요. 사진도 이날 처음으로 찍었는데 제 인생샷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얀색 토끼모자 픽한거 너무 잘한 선택 ★ 친구들한테 사진 보여줬더니 자유로운 영혼같대요 ㅋㅋㅋ 좋아보인다구 담에 세부 같이 가자고 꼬셨어요 ㅎ.ㅎ 

  2일차 때 인증샷(?)용인가 싶은 산미구엘 맥주병이 있는 탁자 같은 곳으로 갔는데 호흡기를 위로 빼면 부글부글 한다는걸 빼먹고....호흡기 빼고 마시는 시늉 해보려고 했는데 호흡기를 위로 빼서 거품천지 된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아이구. 3회차까지 모든 다이빙을 마치고 샵으로 돌아가는데 진짜 하기 잘했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원래는 오픈워터만 따고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다음날 있을 어드밴스드 교육까지 전부 기대되는 날이었습니당 ㅎㅎ 아, 그리고 욱쌤이 때린 손바닥 아직도 아파요....힝구 X(ㅋㅋㅋㅋ





>> 여차저차 일이 많았던 어드밴스드 1일차


  사실 제가 아직 강사 분들을 전부 다 몰라요 ㅠㅠ 루라쌤, 욱쌤, 소울쌤, 그리고 루이스, 윤쌤은 말로만 듣고 얼굴만 봐서 ㅠ.ㅠ 말도 한번 못걸어 본 것 같네요. 저 세분중 소울쌤을 어드밴스드에서 처음 뵈었어요! 첫 인상은 정말 엄청 딱딱하고 시크하고 세상 차가울 것 같았는데 그건 제 오산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최고 재밌어요 소울쌤. 3일차 어드밴스드에서도 한시간 정도 이론 교육이 있었는데 오픈워터 때처럼 시험을 보고 그런게 없어서 훨씬 가벼운 맘으로 들었어요. 물론 여전히 다이빙에 대한 긴장을 놓고 있진 않았습니다... 오픈워터가 18M 면 어드밴스드는 40m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들어서요. 감압병이니, 공기 색전증 등등 들을때마다 더 긴장했던 거 같아요. 그 와중에 진짜 의외로 소울쌤이 장난을 몇번 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진짜 의외캐릭터 덕분에 보트타면서 긴장을 조금이나마 풀었었어요. 오픈워터에서 다섯번 물 속으로 들어갔지만 여전히 뒤로 입수하는 거에 대해 좀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거두 사라지고 처음으로 다이브컴퓨터를 사용했는데 아, 너무 뽐뿌 오더라구요 ㅠㅠ 수온이며  입수시간, 수심까지 다 체크되다니 8ㅁ8. 물 안에 들어가서 중성 부력 맞추는게 너무 어려웠던 거 같아요. 여전히 어렵지만 아마 이날 한번 위로 날라갔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BCD에 공기를 넣는데 생각보다 안빠지는거에요, 나만 맨 위에 떠있고 다들 물 밑에 있고. 소울 쌤은 내려오라고 손짓하는데 어떻게 내려갈지 몰라서 멘붕이구 ㅠㅠ 나와서야 알았지만 몸을 세워야 디플레이터가 공기를 모으는 공간이 생겨서 뺀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당연한 건데 왜 물속에서는 항상 기억이 안날까요 X( ? 



 그리고 이날은 제가 닉네임을 라이징스타로 하기로 마음먹은 날입니다....ㅋㅋㅋ 지금이야 건강하고 멀정히 한국에 도착해서 웃으면서 후기남기고 이야기해주고 하지만 그당시는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이 날 세번째 교육으로 펀다이빙 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기로 했고, 딥다이빙 교육이 있는 날이라 같이 에어플레인 포인트로 갔었어요. 현지인 다이브 마스터님들도 계시고 인원수 쪼개서 저는 소울쌤 팀으로 같이가기로 했어요. 오전에 날아갈 뻔한(?) 기억 으로 세워서 공기를 빼니까 확실히 잘 빠지더라구요. 나름 안정적으로 경비행기 있는 곳 가서 사진찍고 안에도 들어가보고 노닥노닥 거리던 찰나에 같이 간 친구랑 부딪혀서ㅠㅠㅠㅠ 바닥에 엉덩방아 찧구 친구는 저 있는줄 모르고 핀으로 머리 밟구 가구ㅠㅠㅠ 그때 좀 멘붕이어서 얼른 올라가야지 하고 공기를 넣었는데 저도 모르게 갑자기 슈웅???하고 올라가더라구요 ㅇㅁㅇ...소울쌤이 디플레이터 누르라고 하는거 기억이 나는데 분명 손은 디플레이터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동작이 꼬였던거 같아요 ㅠㅠ디플을 안누르고 인플레이터 눌렀던거 같기도하고. 오전처럼 안올라가야지!하는데 어느샌가 롤러코스터타는 거처럼 올라가고 있었어요 ㅠㅠ 으, 다시는 경험하기 싫었는데 또 손은 공기 뺀다고 힘 꾹꾹 주고 있구 분명 아까는 주변이 어두웠는데 올라갈수록 점점 밝아지더라구요 8ㅁ8....결론적으론 수면을 찍었습니다...네, 전 라이징 스타가 되었어요....아직도 생각나네요 수면으로 올라가니까 저를 물고기 보는 듯 봤던 제트스키 타시던 분들...ㅋㅋㅋㅋ 왠지 그대로 있으면 위험해 질거 같아서 (또 다이빙 하기전에 겁주면서 들었던 말들이 생각나서 ㅠㅠ) 정신차려서 손을 보는데 정말 머리로는 디플레이터를 눌렀는데 손은 인플레이터를 누르고 있었어요. 사람이 패닉이 오면 안되는 이유를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와, 지금은 멀쩡하니까 웃는거 같아요.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는데 아무것도 안보이고 차라리 산호초나 물고기라도 보였으면 안심이 되었을텐데 온통 파란색만 보이니까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빠르게 올라가면서도 '어, 나 이러다가 큰일나겠는데?' 싶었던게 내려가면서도 '어? 나이대로 내려가도 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다행히 현지인 마스터분이 저 찾으러 와주셔서 살았습니다. 그때 공기 얼만큼 남았는지 확인했더니 딱 50정도 남아있었어요. 하 (;) 절대로 절대로 못잊을 거에요 ㅠㅠㅠㅠ  

  와중에 저를 다시 찾으러 와주시고 진정시켜주시고 다시 내려갈 때 귀 이퀄라이징 안되서 애먹으니까 계속 시도하라고 말씀해주시구, 놀라서 겁먹어 있으니까 예쁘게 생긴 불가사리 보여주시면서 긴장 풀어주신 현지인 다이브마스터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분 갈 때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못드려서 아쉬워요, 그리구 물 밖으로 나와서 완전 쫄아있으니까 장난치면서 긴장 풀어주신 소울쌤 ㅠㅠㅠ 감사해요. 사실 그때 평정심을 유지한 긴장상태였어요 ㅋㅋㅋㅋㅋ다이빙 이대로 해도되나 생각도 많이들고 그래도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을 자신감이 생긴 거 같아요. 





>> 어드밴스드 2일차


  어제 한번 날라간 경험으로 2일차는 날아가기 싫더라구요 ㅋㅋㅋㅋ휴ㅜㅠㅠ 가기전부터 인플레이터, 디플레이터 위치 확인하고 BCD에 있는 공기 빼는 것 위치도 알아두고 입수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긴장을 안하더라구요, 아마 보트안에서 소울쌤이 긴장 많이 풀어주신 덕분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또 안에 들어가서 노닥거리니까 재밌기두 하구, 여전히 중성 부력맞추는건 어려웠지만 이 날은 사진을 찍어볼 기회가 생겼었어요! 친구랑 같이 사진을 찍는데 둘이 너무 사진에 집중한 나머지 나란히 내려가는 것도 모르는 날이었네요 ㅋㅋㅋㅋㅋ 사진기는 좀 더 경력이 쌓이고 예쁜 물고기들 많이 본 다음에 (물론 돈도 많이 생긴다음에...) 사는걸로! ㅋㅋㅋ 2일차는 무난무난히 잘했어요. 아, 정말 많이 배워가는 거 같아요. 출수하고 보트에 타던 중에 갑자기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가서 친구 덮칠뻔 했는데 ㅠㅠ 다행히 바로 뒤에 없어서 별탈이 없었어요 후 (;) 다이빙은 긴장을 풀되 아주 놓친 않는걸로 :) 






>> 펀다이빙!


  이건 할까말까 엄청 고민을 했었어요. 비행기 시간도 있어서... 그치만 이거 안하고 가면 분명 한국와서 엄청나게 후회를 할 것 같더라구요. 그것은 정답! 하고 나서 너무 좋았어요. 그 벙커요트? 아무튼 요트 타고 가는데 날아가는 기분들고 재밌구 같이가신분들도 유쾌하셔서 한번 씩 노닥거려도 너무 즐거웠어요 ㅋㅋ 원피스 루피처럼 맨앞에 타고 가는데 기분 최고 ♥ 안에 들어가서 보고싶었던 엄청나게 큰 부채 산호를 보는데 와, 이맛에 다이빙하는갑다 싶었습니당 ㅎㅎ 이 날 다이빙은 욱쌤이랑 같이 했어요. 덕분에 안전하고 재밌는 다이빙 되었어요 ★







>>THANKS TO<<


욱쌤



오픈워터와 펀다이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강사님!

욱쌤이 불러주는 '에이스'라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아마 다이빙을 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욱쌤이 불러주신 별칭 덕분인지도 모르겠네요 :)

그리고 전혀 30살 얼굴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저보다 나이 한참 많으시다해서 순간 헷갈렸어요 (....) 

한국와서 거울보고 다시금 느끼는건데 산호초를 살리기위해 제 얼굴이 많이 까매졌습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산호초는 예쁘니까 계속 봐야잖아요 ㅋㅋㅋ!! 

선크림이 산호초를 죽인다는 사실도 그때 처음 알았네요 ㅇ.ㅇ 그거 진짜 맞죠?

많이 미숙한 교육생을 친절하구 재밌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마지막에 같이 펀다이빙 갈 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소울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전 쌤이랑 그렇게 장난칠 수 있을 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장난을 정말 잘치셔서 놀랐어요.

그래도 저 날라갔을 때 많이 다독여 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포기할지도 몰랐던 다이빙을 다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무의식적으로 많이 위안이 되더라구요.

이틀정도의 짧은 교육시간이었지만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요. 다이빙 교육 얼른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구, 다음에는 펀다이빙도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조만간 다시 세부가면 그때는 꼭 같이 가면 좋겠네요, 그때 가면 많이 노닥거려용 XD



루라&윤쌤


첫날에 저희 픽업 와주셔서 맨 처음본 뉴그랑블루 식구들인거 같아요. 윤쌤은 직접적으로 대화를 해보진 않았지만 멀리서 지켜봤습니다 '-')/ 루라쌤은 간간히 심심할 때 말씀 나누어 주셔서 좋았어요 ㅎㅎ 

깔끔하고 클린한 뉴그랑블루의 첫인상은 루라쌤이 만드신게 아닐까...★





   걱정도 많고 기대도 많았던 세부 다이빙이 뉴그랑블루 덕분에 보람도 있고 기쁨도 있던 완벽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XD! 한국온지 아직 하루도 안지났는데 벌써 기분은 내일 당장 다이빙 하러 갈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다음에 또 펀다이빙 아직 못 가본 포인트들 잡으러 가겠습니다 :D  다음 갈때는 친구 여러명 꼬셔서 데리고 갈게요!  짧았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당 ♡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왜 라이징 스타라고 하니까 누군지 알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리시아와 만닐라가 생각나는군요!!

차에서 잠깐 대화 나눠서 얼굴은 텄지만 교육이나 물에는 같ㅇ ㅣ못 들어가서 아쉬웠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듣기론 동갑이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오면 친하게 지냅시다!!

욱쌤이 오픈때 너무 재밌었다고!!! 리액션 여왕들이라고 너무 즐겁게 교육했다고해용 ㅎㅎㅎ 저희 샾 분위기 살려주기 있기없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또 놀러와용!! 다 기억해요 스벅에서 말한거 ㅎㅎ 아버지 모셔오신다궁 ㅎㅎ 기다리고있겠습니당~~~

소중한 후기 고마워요^^
2018.08.01 01:46:51
안녕하세요 라이징스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명을 얻으셨군요!!!ㅋㅋㅋㅋㅋ
오픈+어드 하시구 펀다이빙 고민하다가 하신걸 정말 ㅋㅋ 잘한선택!!!

정말 한국가자마자 쓰신거같아요!!!
짱짱♡

다음에는 더더 멋지고 예쁜 펀다이빙 포인트가서 다이빙해용♡

그리고.... 그 .. 졸리비인형... 꿈에.. ㄴㅏ옴.......ㅋㅋㅋㅋㅋ
다음엔 처키 안닮은 졸리비 인형이 나오길바라며 ㅎㅎㅎ

또 놀러오세여♡
2018.08.01 01:50:54
안녕하세요 윤실장입니다 ^^
생생후기~ 왜 라이징 스타인지 알게되었네여 ^^

욱샘 소울샘이 랑 즐거운 다이빙 하셨네영 ^^

다이빙의 꽃은 펀다이빙이쥬!! :) 담에 오셔서 다른 예쁜포인트들도 보시궁~ 더 즐거운시간 함께해용~ ^^*

ps. 파란카톡입니다 ^^ㅋㅋㅋ
2018.08.01 09:36:49
후기도 에이스 답게 상세하게 적어 주셨네요ㅋㅋㅋㅋ
오픈워터 이론 할때 진짜 대답잘하시길래
에이스라고 한거에요ㅋㅋㅋㅋ
물론 물에서도 에이스였구ㅋㅋㅋ
같이 다이빙 하는 동안 즐거웠고
다음에도 FUN다이빙 하로 놀러오세요~~~
2018.08.01 10:58:11
안녕하세요 SouL이에용!
에이스답게 이론이며 다이빙까지 정말 잘하셨어용!!
살짝에 흠이라면 라이징 스타가 탄생했던 다이빙이랄까?? ㅋㅋㅋ

그래도 많이 긴장하고 당황했을텐데 크게 무리없이 다이빙 잘하고 가셔서 다행이에욥!! 다음에도 오시면 저랑 펀다이빙 같이 가실꺼죠???
2018.08.05 1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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