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이빙 다녀온지 1달... 으으으윽윽ㄱㄱ >.<

폭풍공기흡입하고 싶은 1인...

지난 달 거의 1년만에 공기흡입하고 왔습니다... ㄱㄱㅑ~~~(너무 조아부려~~히히히**)

이번 투어는 나의 첫 수중촬영 도전!!

2년 전 거금을 들여 장만한 캐논 100d와 그 하우징, 그리고 카메라값보다 더 비싼 스트로브... (그로인해 헝그리모드로 생활듕...ㅠㅠ)

드디어 이것을 사용할 때가 온 것인가?! 음하하하하 O▼O

아직 수중촬영이 미흡한 나에게 예쁜 바다와 볼거리, 좋은 환경이 있는 곳은 바로 이곳! 뉴그랑블루^^

일단 거리도 가깝고, 무엇보다 바닷속이 너무나 아름답고 볼거리도 많은데다 다양한 포인트로 쉽게 수중촬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여기가 딱이라 여겼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최고의 환경과 바닷속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미쳐! 미쳐! 바다환경과 서비스에 난 미쳤어~~헤롱헤롱**)

특히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친절히 맞아주고 수중촬영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도움도 주시고,

나의 애지중지 카메라를 모든 분들이 애지중지 해주시고, 정말 처음 수중촬영을 하는 저로써는 최고의 서비스가 아니었나 싶다. (쵝오쵝오쵝오!!!^^)

사실 처음 투어 갈때에는 카메라 침수되면 어쩌나,, 렌즈에 기스나면 어쩌나,, 셔터한번 못누르면 어쩌나,, 온갖 오만가자의 근심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그런 근심걱정을 단번에 해결해준 뉴그랑블루 식구들.. 정말 쎄부에서 최고의 시설뿐 아닌 최고의 서비스를 가진 다이빙 리조트였다^^

부족하지만 나의 첫 수중 사진을 올려본다~^^; (부끄부끄)

잭피쉬와, 거북이~ 헤헤헤***

곧! 다시 방문해서 다음 투어에서는 더 좋은 곳에서 명품사진을 남겨보도록!! 아자아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