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ㅎㅎ

12월 둘째주 친구셋이 갔던 다이빙 후기 올립니다.

저는 2년전에 절친의 소개로 뉴그랑블루에서 오픈워터를 땄었습니다.

그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남아서 어드밴스드 할때도 꼭 뉴그랑블루로 와야지..하고 맘먹고 있던중에

마침 친한친구들과 휴가기간이 겹쳐 뉴그랑을 다시 찾았습니다.

오 근데 2년전에 왔을때보다 훨 좋아진거같았어요

시내 숙소도 훨씬 좋은건물에 방도 넓고 편하고

어디 놀러가기에 위치도 좋고, 안전한곳에 있다는 느낌도 들고..

별 고민없이 뉴그랑으로 다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 한국에서도 제대로 못먹어보던 집밥st 아침밥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저포함 두명은 이번에 어드밴스드 교육, 다이빙 처음하는 친구는 오픈워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오픈워터하는친구는 빈강사님에게 샵 앞에 있는 수영장에서 200미터 자유수영 사전교육을 받습니다.

▼ 200미터 자유수영 은근 힘들어보임...

2년만에 다이빙하는 저와 10여년만에 다이빙하는 제친구는

처음배우던 그당시 내용을 떠올리기위해 신상철이사님꼐 혹독한(?).. 재교육을 받고  나서야 바다로 나설수 있었습니다.

아래부터는 찍어주신 사진 막 올려봐요..

사진 잘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돌아오는 배에서 꽃게라면+산미구엘

▼ 교육 다 끝나고 자격증 받고, 떠나기전 마지막 사진입니다.

세부에 머물던 내내 친절하게 잘대해주신 사장님, 실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육하느라 힘드셨던 신이사님 빈강사님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올해 또 한번

조만간 너무 늦기전에

다시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