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소개로 혼자 다이빙 왔던 부산여자에요~

한국으로 돌아가는 아쉬움을 후기로 풀어볼까해서 끄적여봅니당

총 9박 10일간 팜비치에 머물면서

뉴그랑블루에서  8일의 다이빙을 했네요

우선 OW와 AD를 수료하게 해주신 SouL 강사님 감사합니다앙~ 강사님의 쿨한 설명 스탈 취향저격이었어요!! ㅋㅋ

예전에 공포스러운 체험다이빙 경험이 있어서 잘 해낼수 있을지 걱정이 많은 상태에서

무식하게 일정만 길게 잡아가지고는 ㅎㅎㅎ 저지르고 근심근심 했었는데

다이빙을 권유했던 친구의 말대로 제대로 교육을 받으니 점점 괜찮아 지는게 넘넘 신기했어요 ^^

다이빙이 조금씩 익숙해 지니까 바다속 세상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게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원래 스노우쿨링 참 좋아했는데 스쿠버다이빙 배우니까 스노우쿨링은... 애들 장난이네여 ㅋㅋ

같이 교육받던 사람들이 저의 긴 일정을 부러워 했었는데 길다했던 일정도 어느새 순삭이네요 ㅠㅠ

교육해주셨던 소울님, 펀 인솔하셨던 욱님, 윤님,  케어하시느라 바쁘셨던 마스터님들 다들 친절히 대해주시고 넘넘 좋았어요

다이빙 일자무식이지만 장비 관리 좋아보이고  점심도 좋고 다 좋았어용~♡ 뉴그랑블루 최고입니다!!

너무 좋았어서 조만간 또 올거 같아요 언제 일지 모르겠지만 또 봐요~~

뉴그랑블루 퐈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