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일부터  오픈워터, 어드밴스, 펀 다이빙 까지 즐기고 온 김태용 입니다.

혼자 떠났던 여행에 5일이라는 시간동안 가서 뻘쭘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도 했었는데, 친절하고 정감있는 강사님들 덕분에

너무 좋은 추억과 취미를 장착하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오픈워터 첫날 운 좋게(? ^^) 1:1 특수교육을 해 주시고, 쉴때도 혼자 심심하진 않을까 계속 챙겨주신 친절한 유하 강사님. (수업으로 바쁘셔서 인사도 잘 못드리고 왔네요)

학원에서 수업 하시듯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신 로건 강사님.

시크한듯 하지만 정 많으시고, 가만히 계셔도 뭔가 프로 다이버 기운이 줄줄 흐르시는 욱 강사님.

그리고 중성부력이 잘 안될때 마다 호흡을 알려주던 마스터 분들

다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뉴그랑블루 STAFF 분들 늘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PS. 사진은 허락없이 욱 강사님 가족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