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그냥 리죠트에서 쉬고...  호핑하고 ,,,먹고 ... 쇼핑...정도..

세부에서 다이빙이 뭐 그럴까 ...했었습니다.. 사실...

작년 ... 우연찮은 기회로 세부에서의 다이빙을 계획하고 선배 커플의 어드밴스 교육겸 ..난 아들과의 단둘만의 여행겸..

기회가 되면 다이빙한다는 가벼운 생각과 별 기대없이 ..토모셈 추천으로 방문한..뉴그랑 블루에서의 4일..

그러나.....  아~~   한마디로.. 엑설런트!!!!!

화창한  세부 날씨만큼이나   정말 만족한 뉴그랑블루다이브 리죠트 였습니다.

시설.스텝.교육.숙소.써비스  ... 모든 면에서 다른 어느 다이빙샾.리죠트 보다 낫다고 자신있게..말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소중한 시간..

게다가 첨으로 다이빙을 접해본 아들과의 더욱더 소중한 둘만의 시간..

이런 시간들을 알차게 채워준 뉴그랑~~~  

그때의 사진만 봐도 흐뭇 ~   합니다.

올해... 또한번 뉴그랑블루를 찾았습니다.   

작년엔 샾 리죠트에서 숙박... 올해는 빌라에서의 숙박 ...  빌라에서 차려주시는  집밥 먹으며  다이빙 일정을 소화 하는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세번째..다시 아들과의 뉴그랑블루다이브리죠트의 방문을 계획합니다. ㅋㅎㅎ

체험학습 이라는 핑계로  둘이 신나고 놀고 ..아들 다이빙도 정식으로 가르쳐 보고...맛있는거 실컷먹고 하면서...

늘어지게 쉬고 놀고 배우고 올려고 합니다... ㅎ

사장님 사모님도 이제 ..저 알아 보시겠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