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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가능한 이메일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뉴그랑블루에서 16년 11월에는 오픈, 17년 1월에는 어드밴스 교육받은 예진입니다.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빠지게 해준 뉴그랑블루 식구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혼자라서 나름 걱정이었는데 걱정은 저멀리~ 혼자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다들 신경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홀로 다이빙 생각하시는 분들~ 뉴그랑블루로 꼭 오세요~~~!!! 후회하지 않아요!!!!
사장님,실장님, 쌤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고~현지마스터 분들도 최고!!!
세부로 다이빙 가면 무조건 뉴그랑블루입니다~!!!
특히 풀빌라 조식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너무나도 맛난것~!!!
못하는 초보다이버에게 잘한다고 무한 칭찬을 해주셔서 다이빙 매력에 더 빠졌나봐요!!
매일 다이빙만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혹시 스탭으로 가능할까요? ㅋㅋ
현실은..일깨미일뿐이지만 ㅋㅋ 열심히 돈 벌어서 또 갈게요~~
카리스마 빈강사님~장비구매에 도움도 주시고, 의리 지켜줘서 고마워요~덕분에 좋은 동생들도 알게 되고 남은 일정도 알차게 보냈던 것 같아요.
저승쌤도 여려가지로 고마워요~ 쌤이 포기했으면 저는 지금 여기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 못하겠죠 ㅋㅋㅋ
어드밴스 교육 해주신 윤쌤과 잭쌤께도 감사의 인사를~저 다른 곳 가서도 칭찬 받겠죠? 그리고 카메라 앞에만 서면 경직되는 사람인데...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셔서 이번 다이빙 여행에서 인생샷 건졌어요~굿굿!!!
콴쌤도 저 버디하느라 고생하셨어요~버디라서 어디있나 계속 두리번 거렸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위에 있었다니 ㅋㅋ
테디쌤하고는 별로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갈거니까 그 때 친해지면 되겠죠?
앤디쌤도 다음에 친해지겠습니다 ㅋㅋ
실장님도 순산하세요~~리안이가 동생 이뻐하겠죠?!!!
다시 갈 때까지 뉴그랑블루 식구분들도 몸 건강하시고요~안따,즐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