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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계시나요??
오랫만에 모지리 쏠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늦었지만 짧게나마 후기 쓰러 왔어요~
이번에 갔던건 계획에 없던 정말 즉흥적으로 발권해서 날아간거라 기간도 짧고 다이빙도 많이 아쉬웠던거 같아요~
첫날엔 시야도 안좋고 조류도 세서 다이빙 하기 조금? 힘들었는데 하루하루 또 나아지더라구요 ㅋ
날씨가 허락하지 않으면 들어갈수 없는 마리곤돈 케이브도 다녀왔으니
이만하면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쌍둥이 언니와 꼬꼬맹이 리안이를 보고와서 너무 좋았어요~
리안이의 스트롱~~ 넘나 매력적이에요 >ㅁ<
생각해보니 언니는 갈때마다 만삭이네요 ㅋㅋㅋ(순산하세요~실장님~^^)
뉴그랑블루는 저에겐 마치 고향같고 친정같은? 그런 편한 공간이 된거 같아요 ㅎ
그리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곳이라 그런지 더 애착이 가고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네요
가도가도 지겹지 않고 늘 그리운 곳! 늘 새로운 곳!
혼자가도 좋고 둘이가도 좋고 여럿이 가면 더좋은 ㅋㅋ
훈남 강사님들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거 같아서 제 마음이 다 뿌듯합니다~
더더더 번창하세요~화이팅!!
제가 글쓰기에 약해서 두서없이 막 적었지만 포인트는 뉴그랑블루 너무 좋아요!!! 하트 뿅뿅ㅋ
뭐 딱히 인물이 뛰어나지 않아 올릴사진이 없어서 이번에 첫 수중사진에 도전했던 결과물 몇장 올립니다 ㅋㅋㅋㅋ
비루한 실력이라 욕만하지 말아주세요~
여전히 세부앓이를 하는 중이라 언제 또 슝~ 날아갈지 모르니 다시 만날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따즐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