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이렇게 후기를 쓰다니 다이빙이 너무너무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거 같아요 ㅎㅎ

세부에서 영어공부하다가 친구들이랑 스쿠버다이빙 하러 왔어요 ㅎㅎ

정확히는 오픈워터 자격증을 때러온 초급 다이버코스입니당

처음에는 다이빙의 다 자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진짜 추천드립니당 ㅎㅎ

특히 처음에 갔을때 자상하시고 귀여우시고 유머감각이 뛰어나신 테디선생님(?)이 장치 매는 법이랑 웨이트 메는 법등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어요 ㅎㅎ 기초를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제일 중요한 숨쉬기를 잘 할 수 있었어용 ㅎㅎ

그리구 나서 우리의 다이빙 버디 선생님인

자상하시고 말주변도 좋으시고 키크시고 손크시고 바다의 왕자같은

욱선생님이 와서 물속에서 산소통 메고 신호보내고 따라하고를 했었던거 같아요 ㅎㅎ

엄청 긴장 했었는뎅 ㅋㅋ 자상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ㅎㅎ

드디어 실전!!

바다에 풍덩 해야할때 엄청 무서웠는데 버디 선생님이랑 필리핀 서포터 오빠들이 이퀄라이징도 신경써주시구

다독여주신 덕에 걱정없이 2번의 물속 체험을 마쳤습니다 ㅎㅎ

바다에서의 풍경은 진짜 너무너무 이뻤어요 ㅎㅎ 니모랑 불가사리랑 도리도 만나고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ㅎㅎ

그다음날 갔더니

이론 수업도 하구 리촌파티도 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일요일 마다 한다니 참고 바랍니당

점심 먹고 설램 반 떨림 반으로 멋진 버디 욱쌤이랑 친구들이랑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ㅎㅎ

비상시에 대처하는 법등등을 배운뒤에 수심 18 미터까지 내려가서 다이빙하구

진짜 잘생기신 애릭같으신 선생님이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ㅎㅎ 너무 감사해요 ㅎㅎ

물속이 진짜 너무 아름다웠고 그덕에 오픈워터만 할려고 했는데 나중에 어드벤스도 딸까 합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평생 잊혀지지 못할 추억이 될 것같고,, 저도 다이빙에 중독될것 같아요 ㅋㅋ

특히 밤 늦게 까지 챙겨주시구 버디 역할 해주신 친절남 욱선생님께 엄청 감사드리구요

다른 선생님들도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셔서 즐거웠습니당 ㅎㅎ

필리핀에 어학연수 오신분들께 힐링의 장소가 되어주는 곳이었습니다 ㅎㅎ

짱짱 추천드릴게요 !!

조만간 다시 뵈러 갈게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