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한번가야지라고 말해놓고 2년만에 방문했네요 ^^

처음 방문이었지만 편한암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ㅎㅎ

일정이 짧아서 많은분들과 대화도 많이못하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래서 그런지 또 방문해야겠다라는 생각만 가득안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6월12일 첫번째 포인트 '마리곤돈 케이브'

케이브 안쪽을 돌고오면 케이브 윗쪽에 공기방울이 보글보글 올라와서 또다른 볼거리가 생기네요

공기방울 사이에 제이코 강사님도 한컷~

열심히 손으로 장풍을 쏘고 계시던데~ 다음에 저좀 가르쳐주세요 ㅎ

뉴그랑블루 방카는 요렇게 생겼어요~ 다른방카와 혼돈하지 마세요 ^^

빛내림이 내리는 방카가 인상적이었어요~

6월12일 두번째 포인트 '에어플레인'

수중속 비행기 상당히 인상적이긴 했지만 한편으로 으시시하기도 하더군요~

아네모네피쉬.. 제기억으론 토마토아네모네피쉬같아요~

맞는지는 다음에 가서 물어봐야겠네요;;;

출수전 만난 바다나리속 고스트피쉬

하드코랄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보라색 열대어들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한컷~

6월12일 세번째 '빠지' 포인트

다양한 누디들을 만날수가 있었지만 .... 광각셋팅이라 누디는 그냥 눈으로만 즐겼어요 ㅜㅜ

빠지앞바다는 수심이 10미터 내외여서~ 빛이 좋은날 이런뷰를 보여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어요... 사진에 빛들어간게 너무 좋거든요 ㅋ

한번에 다 올릴려고 했는데;;;;;;; 용량때문에 사진사이즈도 줄여봤지만 ㅋㅋ 다음글로 또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