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인 제가 오픈워터를 땄다니

이 영광을 제이쌤 윤쌤에게 돌립니다 

첫날 유쾌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제이쌤의 설명에

이론교육부터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수영장에서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제이샘 말을 따라가니

어느새 물속에서 유영하며 밖에 손님들에게 인사하는

여유로운 저를 보고 놀랐지 뭡니까 ㅋㅋㅋㅋㅋ

바다에 들어가려니 또 쫄보가 되었었는데

그때마다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해주신

윤샘덕분에 바다교육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틀째 교육은 바다에서 진행되었는데

첫날 재밌었으니 둘째날은 뭐 완전 대박 엄청 재밌었죠

다이빙은 멘탈이라는 윤샘의 말을 듣고

그저 제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하며

물고기들 구경하면서 즐겁게 물속을 돌아다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또 보러가야지..!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제이쌤 윤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