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에 갔다와서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또 2주가 떠서 다시 왔습니다.

내 집에 온듯한 편안함이 있는 리조트, 나이스 뷰, 친절하고 듬직한 현지마스터 및 한국 스텝분들

다이빙 내내 깨끗한 바다.

* 이번에는 누나랑 같이 왔는데 오픈워터 하라고 꼬셨습니다.ㅋㅋㅋ

바로 다이빙 컷

- 산호 밑 구석을 샅샅이 뒤지는 중에 발견한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 해외어종을 잘 몰라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

- 다른 산호 구석에 있던건데 취식하는 모습이 약간,,,, 이구아나(?) 닮았습니다.

 - 올랑고 포인트 인솔해주신 현지 마스터 준준쌤

- 과자 부스러기 뿌리자마자 몰리는 고기들

- 형형색색 밝은 산호 (밝기 조정 이외에 색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본래 저 색깔!!!

- 조류가 약간 있어서 5컷 만에 얻은 사진.

- 니모 확대촬영

- 이제 동네 놀이터 같은 바다

- 주둥이 새침

- 각도 굿! 부유물 과다.....

- 물뱜

-산호

- 에어플레인 포인트

- 시야 매우 맑음

- 월 다이빙 중 조류가 약간 세서 쓱 지나가면서 찍은 산호.

- 물속에서 마주친 다른 리조트 체험다이빙 하시는 커플 - 부러워서 찍음 ㅠ...

- 타 리조트 현지 마스터.

- 첫 날 다이빙 인솔해주시던 소울쌤

- 니모 증명사진

두 번째 여행 역시 다이빙으로만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변함없이 항상 만족스러운 다이빙이였습니다. 무조건 친절을 베풀어 주시는 스텝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촬영기술 알려주시던 피지컬 욱쌤, 간지담당 윤쌤, 친근함으로 꽉 찬 소울쌤, 홍일점 미녀 루라쌤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내년에 또 놀러가겠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