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9.~2017.10.09.

길고긴 추석연휴를 통으로 뉴그랑블루와 함께 보냈습니당ㅋ

처음 한국에서 출발할 땐 나름 리조트도 예약하고 보홀 왕복 일정까지 모두 짜놓고 떠났는데..ㅋㅋ

뉴그랑블루 넘넘 좋아서 전부 포기하고 아주 쭈욱~~눌러 앉았네요~~무슨 매력인지ㅋㅋ

혼자 떠난 여행이었는데 멋진 강사님들과 좋은 분들이 함께해서 외로울 틈이 하나도 없었어요.

허리가 고장나서 펀다이빙은 많이 못했지만 레스큐 과정에 다이버마스터 과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강사님들~ 감사해요^^

허리보호대까지 주시며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 주신 거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여행 정보 하나도 없이 떠난 여행이었는데 강사님들과 함께 다니며 먹었던 식당들이 한국와서 책으로 찾아보니 전부 맛집이었어요~~이런 센스쟁이들~~다음에 또 좋은데 부탁해유ㅋㅋ

그 오랜 시간을 있고도 하나도 지겹지 않고 더 그리워지게 만드는 뉴그랑블루가 보고 싶어 저는 11월에도 1월에도 다시 갑니다~~

저의 얼마남지 않은 100로그도 뉴그랑블루와 함께 할꺼예요~~ㅋ

+대표님~~집(?) 짓는거 마무리 잘 하세요~~대표님의 소박한 표현 너무 멋집니다.

+실장님! 이번에 실장님의 허리보호대가 없었으면 전 아무것도 못했을 거예요~~너무너무 감사하고 있는 동안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신 거 고마워요~~조만간 또 봐요~~

+윤쌤! 나 허리 아파서 누워있어야 되는데 지금 이렇게 후기 쓰는 거임ㅋㅋ 10일동안 너무 고생시킨 거 같아 미안하넹ㅋㅋ 일대일 맞춤 교육에 삼시세끼까지 챙기시느라 고생했어요~ 암튼 완전완전 고마운거 알쥬?? 난 오늘도 책 10장 읽고 쌤 영상 2번 돌려보고 잡니다. 아무래도 동작은 기계적으로 암기 가능할 듯ㅋㅋ 1월까지 공부 열심히 해갈테니 교육 마무리 살살 잘 부탁해요~ㅋㅋ

+칸쌤ㅋㅋ 레스큐 과정 잘 지도해 줘서 고마워요~~몰랐던 거 많이 알게 되었어요~다이빙 하면서 꼭 갖고 싶었던 자격을 쌤이랑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 날 얼굴 못보고 와서 아쉽당ㅋ 11월에 다시 만나용~~

+욱쌤!한국에서 보자~ㅋㅋ무감압한계시간하면 나는 이제 욱쌤 얼굴이 젤 먼저 생각날 듯!! 앞으로는 절대 안전한 다이빙 할 수 있을 듯...장담은 못하겠고ㅋㅋ 암튼 미안하고 고마워요~~진지하고 단호한 욱쌤 쫌 멋있는 거 인정!!

+잭쌤~!한번도 다이빙 같이 못해서 아쉽네요~~다음에는 함께 펀다이빙 하러가요~~

+당연하지만 마직막으로 서연이, 선욱이, 큰형님, 작은형님, 초은이 현성씨 부부, 나래, 서승일사장님 외 모든 함께 다이빙한 분들 반가웠습니다~~다음에 다시 만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