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후기
지민 2017.03.16 2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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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쓰는것을 몹시 싫어하는 글재주없는 여자입니다. 허나 뉴그랑은 안쓸수가 없네요~!!!  


지난주 급다이빙이 하고싶어 연차를 쓰고 혼자 세부행 비행기에 올랐어요~

하나를 물어보면 세가지,네가지,다섯가지를 알려주시는 크리스틴언니♡ 
심지어 쇼핑몰 간다하니 택시까지 불러서 태워주셨어요!! 

심심할까봐 장난도 걸어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신 윤,잭,칸,욱,테디쌤♡

모강사님께서 빈강사님 무섭다고 겁을 주셨는데, 왠걸~ 제자들(?) 가장 많이 챙겨주시고, 많이 알려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전혀 무섭지않고 따뜻하고 감사했어요~♡

다른곳에도 펀다이빙하러 몇번가봤는데 뉴그랑블루는 비.교.불.가.!!!!

저처럼 혼자와도 심심할 걱정없어요~!!
뉴그랑블루는 규모가 커서 혼자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여행에서 새로운 친구도 사귈수 있답니다~^^ 
저 역시나 그랬구요~ 
(지금도 다이빙 가자며 카톡질중이예요ㅋㅋ)

한국오자마자 또 뉴그랑블루로 다이빙 가려고 달력을 뒤적거리고 있네요~

8월에 또 갈께요~ㅎ 
더 멋진 바닷속으로 이끌어주세요♡
뉴그랑블루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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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해요 ^ ^
교육할때만 조금?빡세게해요
하지만 달라진 모습보면 뿌듯해용 ~다이빙 이해하면 어렵지 않아요 그쵸?

8월달에 다시 뵈어요 !! 또 봐용 ~~~
2017.03.17 16:06:25
지민 (작성자)
잔망스럽던 발차기가 좀 괜찮아졌나요?? ㅎㅎ저 다이빙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친구 꼬셔서 또 갈께요~~~
2017.03.17 23:10:52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추워서 담요 덥고 계신건 아니죠?ㅎㅎ
다이빙은 같이 못하고 라면도 같이 못먹고ㅠㅠㅠ
다음에 오시면 아침 모닝커피는 제가!!ㅎㅎ
얼른 8월까지 시간이 후다다다닥 지나갈거예영~~
눈 빠지기전에 오셔요^^^^
2017.03.17 18:54:55
지민 (작성자)
밤에 혼자 라면 먹다가 들켜서 놀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담에 가면 스트로베리크림과 누텔라모카 한잔 해욧~~
2017.03.17 23:03:18
글솜씨 좋은데요!? 다이빙 실력보단 아니지만용!!

소중한 후시 넘넘 감사해욥 ㅋㅋㅋㅋ

8월에 또 봐용~~~~^^
2017.03.17 21:15:04
지민 (작성자)
윤쌤~~!! 추천해주신 마사지샵 너무 시원했어요!!!!
2017.03.17 23:01:58
8월이면 지금 티켓팅 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8월에 오셔서 또 같이 마리곤돈 들어가요~ㅋㅋㅋ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2017.03.17 21:23:20
지민 (작성자)
잘생긴 욱강사님!!
8월에 가면 더 챙겨주실꺼죠??ㅎㅎ
기대하겠습니다~~~^^
2017.03.17 22:57:31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
같은방 쓰신 누님이랑 너무 친하시길래
같이 오신줄 알았어용 ㅋㅋㅋㅋ

다음에도 오셔서 즐거운 다이빙 하고 가세용~~
2017.03.19 11:46:32
ㅋㅋㅋㅋㅋ 전 세부 다시 복귀했어요~ 아.............................힘든 여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월에 결국 같이 오기로 한거에영?!! ㅋㅋㅋ 공항 나가는날 만나서 반가웠어요~ (반가웠으나 전 이미 지쳐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다이빙와서 친해진 동생이랑 같이 그담에 다이빙 다니곤 했었어용~ 싱글일때 많이많이 다닙시닥 ^^*

한여름에 ~~ 또 뵈어영~~ ^^~~ 후기 고마워용 ♥
2017.03.20 12:09:05
소중한 후기 감사감사합니다^^
이번에 같이 다이빙 못했네요!!ㅠㅠ
담에 왔을땐 꼭 저랑도 다이빙 해주세요^^ 그래줄꺼죠?ㅋㅋㅋㅋ
담에 올때까지 건강하구요~~^^
2017.03.20 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