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후기
앤글라스 2016.06.19 2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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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엄청난 웹서핑 후 결정한 

세부 뉴그랑블루 

너무나도 행복했던 추억에 

귀국후 향수병에 젖은듯 참지못하고 



저렴한 항공권

(진에어.부산-세부.왕복.173000원)

발견으로 급결정 

무려 7박8일 6일간 하루3회 총18회  

다이빙을 예약하고 

6월8일 부푼 꿈을 안고 슝~~^^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준 그리웠던 얼굴들.ㅎㅎ 



무리한 일정으로 

귀국 후 한의원 침치료를 

받아야 될 정도로 몸은 녹초가되었지만 

뉴그랑블루 식구들의 정성어린 환대로 

행복만땅 원기충전~~^^♡

다시한번 뉴그랑블루 모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9월에 보홀투어패키지 참석할때까지 

안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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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오시기 전까지 몸 건강하시고 9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6.06.20 00:09:54
앤글라스 (작성자)
나두 반가웠어요. 짜증나게 잘생긴 멋진 총각.ㅋㅋ.
9월엔 더 멋진 강사님으로 봐용.ㅎㅎ
2016.06.20 02:07:28
제 렌즈까지 챙겨주시궁~ 넘넘 감동적인 김종화다이버님!! ~♥~♥~♥

얼릉 회복하시궁~~ 9월에 뵈어요 ^^ (그전에 오시는거 아니에요 ?!ㅋㅋ)

장군님과의 우정(?) 넘넘 아름다우세요~ 중년에 친구 선배 동료와 함께 다이빙을 다니는건 삶의 축복같아요 ^^

저희 역시 멋지게 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

카톡으로 종종 좋은소식 전하면서~~ 9월 전에 뵈어요 ~~크크크!! 좋은하루되세요~ ♬
2016.06.20 12:45:10
앤글라스 (작성자)
수많은 손님중에 하나일뿐인데 고작 잘해봐야 일년에 몇번 볼까말까 인데도 물심양면으로 잘 챙겨주시는거 가슴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는 그냥 놀러가는게 아니고 서로에게 인생에 꼭 필요한 존재가될수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겠습니다. 뉴그랑블루 가족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6.06.22 16:04:33
너무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녁 밥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당 ㅎㅎ 다이빙 실력도 나날이 좋아지시고!

조만간 또 오세요!!
2016.06.22 16:50:45
앤글라스 (작성자)
순박한 윤샘. 법 없이도 잘 살것같은 좋은 사람.ㅎㅎ. 항상 밝고 맑은 모습 훌륭합니다.
2016.07.02 20:36:03
정말 그리웠던 두분~♡
너무 반가웠어요 ^^
또 다음 약속이 있어 설레입니당~!!
담에도 좋은 추억 만들어요~
2016.06.25 20:19:51
앤글라스 (작성자)
다음엔 강사님으로 만나용.ㅎㅎ
멋없는 늙은 아저씨 반겨줘서 너무 고맙고.~~^^♡
2016.07.02 20: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