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뉴그랑블루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온 서울의 한 처자입니다 :)

 

이렇게 좋은 곳을 다녀오고 나서, 혼자의 추억으로만 간직하기엔 넘 아쉬워,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크크♥

 

 

한여름밤의 꿈처럼 빨리 지나가버린 시간들이지만, 이곳에서 보낸 지난 여름은 아마 제 평생 간직할 기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세부에서 만난 뉴그랑블루는 지상낙원 플러스알파 파라다이스를 만들어줍니다 ㅋㅋㅋ

 

호핑은 우선, 끝없이 펼쳐진 크리스탈 빛 바다를 보면서, 배를 슝슝 탑니다. ㅋㅋ 날씨 좋은날엔 정말 최고최고.!

 

짧은호스(?)ㅋㅋ 를 입에 앙! 물고 ㅋㅋ 바다속으로 풍덩 들어가요. 수심이 깊지 않은 곳에서.

 

그러면 정말 파란색 노란색 물고기들이 미친듯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그게 어찌나 이쁘고 귀여운지 +.+

 

같이 친구처럼 놀면 됩니다  밥도 줄 수 있어요.ㅋㅋ 대신 많이 줬다가는 한꺼번에 엄청 몰려들어서

 

암튼 그렇게 놀고, 호핑하는 곳, 두 섬을 다리로 이어 정말 파라다이스한, ㅋㅋ 그 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아 진짜 나오는 음식들이 끝내줘요. 완전완전 맛있음!!!!

 

세부가서 첨으로 한게 호핑인데 , 물좋아하고 물고기 좋아하고, 먹는거 좋아하시면 무조건 오세요. ㅋㅋ

 

 

글구, 스쿠버는.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ㅋㅋㅋ

 

갠적으로 전 여기서 자격증 취득하진 않았지만, 뉴그랑블루에 계신 쌤들이 제가 못하는거, 모르는거 제대로 정확히 잡아주시고,

무엇보다 정말 정말 친절하심! 그리고 완전 다들 멋있으심! ㅋㅋㅋㅋㅋ 응..?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여기와서 스쿠버 교육 받으라고 엄청 추천해줬어요.

 

호핑과 스쿠버는 그냥 몸으로 체험해보시면 알아요. ㅋㅋ 그리고 뉴그랑블루가 진짜 좋은곳이란것도 체험해보시면 알거예요

 

돈벌겠단 마음만 가진 샵과, 스쿠버와 사람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운영하는 샵은 엄청나게 다르단거 -그냥 그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

 

 저는 모알보알 스쿠버 다녀왔구요. ㅋㅋ 진짜 최고였어요! *.*

 

암튼 저는 여까이.. 근무중에 뜬금없이 스쿠버생각 나서 들어왔다가 글남기고 가네요 ㅋㅋㅋ

 

끝으로..뉴그랑블루가 최곱니다!ㅋㅋ♥

 

 

 

사진은, 호핑하러 가서 찍은거구요. ㅋㅋ 날씨가 정말정말 좋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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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우연히 호핑을 와서 알게된 그리구 나중에 또 올께요 하며 다시 찾아온 인연
민주가 와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며 그리고 그 인연이 한국에 와서 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참 조으다
항상 변함없는 인연으로 함께 살아가자 꾸나 ㅇㅇ
2013.02.14 22: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