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고 미루고 있다가 이제 올리네요ㅠㅠ

아니 진짜 고민하시는 분들, 다이빙 꼭 하세요! 두번하세요! ㅋㅋ

오픈워터는 뉴그랑블루 no.1 훈남쌤 Jack 쌤이랑 했어요 ㅋㅋㅋㅋ

약간 무뚝뚝한듯? 무심한듯? 하시지만 또 세심하고 잘 챙겨주셨어요 :-)

처음 바다에 들어갈때 좀 무서웠는데 잭쌤이랑 아닉이랑, 제이알 마스터가 엄청 잘 챙겨주셔서 금방 안정을 되찾고 ㅋㅋㅋ 주변을 보는데

세상에 물고기가 진짜 많은거예요!

뉴그랑블루 바로 앞바다에도 정말 물고기가 많더라구요...bb

잭쌤의 명강의로 무사히 오픈워터 마치고 펀다이빙은 앤디쌤이랑 함께 고고~

첫 펀다이빙 하고나서 앤디쌤께서 원포인트 레슨처럼 잘 안됐던 부분을 딱 원포인트 레슨 해주시니까 두번째 펀다이빙때는 더 즐겁게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ㅋㅋ

사실 펀다이빙 할때, 절벽있는데가 좀 무서워서.....안죽으려고 앤디쌤 뒤만 진짜 미친듯이 쫒아다녔던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덕분에 앤디쌤이 좋은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마지막 펀다이빙때 잘 챙겨준 조조랑 준준 마스터도 짱 고마워요!!

저녁에 친구랑 둘이서 마사지 맨날 받으러다니고 ㅋㅋㅋ 옛 세부의 추억 찾으러 다니느라 다른 다이버분들이나 쌤들하고 많이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담에 가면 더 친해지고 싶어요~ :-) 리안이도요! ㅋㅋ

저 요즘 회사에 눈치보면서 3월에 갈 계획 몰래 세우고 있어요...ㅎㅎ어드밴스 따러가야징~~~

갈수있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