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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버&예비다이버 여러분!
뉴그랑블루 비홍쌤입니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제가 사용하는 다이빙 악세사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탐침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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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침봉은 주로 수중에서 어떤 물체를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수중에서는 물체가 더 크게 보이기때문에 탐침봉에 있는 눈금으로 크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또 이 탐침봉으로 탱크를 두드려 교육생이나 버디의 주의를 끌기위해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탐침봉에 셰이커도 함께 붙어있는 이런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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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지만 저는 블랙간지를 선택해 일반 블랙탐침봉을 사용중입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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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메모판입니다.
저는 윤썜에게 물려받은 메모판을 사용중인데요 생각보다 더 유용하게 사용중이랍니다.
수중에서 수신호로 전달하기 힘든 내용을 적어서 전달하기도 하고
수중지도도 그릴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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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력조절기 포켓 앞에 장착했답니다 ㅎㅎㅎ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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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은 인형(?)입니다.
나폴레옹피쉬 인형인데요. 제가 나폴레옹피쉬를 좋아해서 동료가 선물해줬어요. ㅎㅎ
그냥 귀여워서 하는거지만 이렇게 작은 인형을 달아놓으면 자기 장비 찾는데도 도움이 돼요 : )
똑같은 장비라도 이렇게 나폴레옹피쉬가 달려있다면 바로 내꺼다! 하고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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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입니다!!!
우리 귀여운 니모인형입니다.
이건 1단계인형이라고도 부르는데, 부력이 있는 인형이라 동동 뜬답니다.
그래서 1단계에 걸어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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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동동 떠서 저를 졸졸 따라온답니다. ㅋㅋㅋㅋ
귀엽쥬?
실제로 오픈워터 교육생분들중 한분은 이 니모의 눈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해요 ㅋㅋㅋㅋ
여러모로 쓸모 있는 친구죠?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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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컴퓨터입니다.
우리가 안전한 다이빙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다이빙 컴퓨터 : )
저는 아쿠아렁의 Kalm+를 쓰고 있는데요.
로그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 어플로 로그북을 쓸 수 있어요!!
(이마저도 잘안써요)
그리고 보시다싶이 지샥과 비슷한 디자인이라 평소에도 그냥 데일리시계로 착용한답니다. ㅎㅎ
(사실 계속 끼고 있어야 안잃어버려요...)

지금까지 제(비홍쌤)의 잡템(?)탐방이였는데요.
다음 주에도 여러가지 아이템들고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

다들 건강유의하시고 안따즐따 하세요 !!!
비홍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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