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리운 6/16~20일 동안의 오픈워터&어드밴스&펀 다이빙 후기입니다 ㅎㅎ

우선 진짜 다이빙 망설이시는 분들 걱정말고 뉴그랑블루로 오셔서 즐거운 다이빙하세여 저는 마지막날은 펀다이빙대신 시티투어할까 망설였었는데

시티투어 따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버렸어요 펀다이빙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거북이도 보고>< 쌤들도 넘넘 좋고

처음하는 다이빙이었는데 5일내내 평화롭고 재밌었어요 뉴그랑블루 맨처음 도착하자마자 예뻐서 사진부터 찍었어요

저는 숙소는 TOYOKO.IN  이라는 시티에 있는 곳에 묵었는데 뉴그랑블루 윤쌤&루라매니저님이 매일 픽업해주셨어요!

풀빌라는 한 번 방문해봤는데 정말 멋지더군요ㅎㅎ 다른 호텔에 묵으셔도 픽업해주시니 걱정말고 뉴그랑블루에서 다이빙 즐기시면 될 거 같아여

풀빌라 예쁘던데 다음 방문때는 풀빌라에서 지내봐야겠어요

첫날 수영장에서 교육 받고 바다로 나갔는데 이퀄라이징 안 되어서 좀 무서웠어요

근데 윤쌤이 자상하게 다시 알려주시고 천천히 내려가면서 알려주셔서 조금씩 적응할 수 있었어요 짱짱 수업도 재밌고ㅋㅋㅋ

오픈워터 두번째 날에 이퀄라이징 잘 되게 마스크 빌려주셨는데 다음날 마스크 바로 샀어여 장비의 힘이 대단하던데요...

어드는 진짜 그냥 재밌게 놀았던 기억뿐이네요 ㅎㅎㅎㅎㅎ 오픈하고 어드까지 하시면 진짜 다이빙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ㅋㅋㅋ뱃전에서 인스타용 사진 찍어주신다고 고생하셨어요 물 속에서 찍어주신 사진도 모두 너무 좋음 

그리고 펀다빙때 마주친 거북이!

 크고 멋졌는데 제 쪽으로 올땐 좀 무서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을 또 잘찍어주신 윤쌤...

처음하는 다이빙이었는데 5일 내내 잘 챙겨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다이빙에 빠지게 해주신 윤쌤&루라매니저님 넘넘 감사해요♥ ♥ ♥ ♥ 

세부에서 돌아온 다음날 출근해서 정신없이 일하고 점심 먹는데 진짜 갑자기 세부 다시 넘 가고 싶었어요...ㅎㅎㅎㅎ 곧 또 휴가 잡아야 될듯영 아 장비도 사갈게요ㅎㅎ

마지막은 윤쌤이 한국 들어가는 날 포토샵해서 주신 사진올리고 갈게영 넘 좋음ㅎㅎㅎ 조만간 또 펀다이빙하러 갈게요~ 친구들이랑 언니 꼬셨어여><

지금 후기 보시면서 다이빙 망설이시는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모두 뉴그랑블루에서 다정한 쌤들과 다이빙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