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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프!!!(필리핀 프린스) 인건 아래에 친구가 써서 두말할것 없어서!!!ㅎㅎㅎ
윤쌤과 함께한 어드밴스 우리팀!!!너무나 팀원들도 좋았고 얼굴만 보고 있어도 의지되는 윤쌤과 함께여서 즐거웠던 뉴그랑블루의 다이빙^0^
친구랑 저는 오픈워터와 어드밴스, 펀다이빙 신청하였는데 윤쌤과 팀원들이 너무나도 쿵짝도 잘맞고 좋아서 펀다이빙을 다같이 추가했다는 점!!
그런데,,, 나이먹으니 겁만 늘었는지 내가 물속을 무서워하리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ㅠ_ㅠ
첫날 오픈워터 과정에서 수영장에서 교육하는데 거기서도 숨을 제대로 못쉬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닷속에서 숨이 안쉬어 진다고 올라와버렸어요..ㅠ.ㅠ
트라우마가 생겨서 너무나 무서워서 펑펑 울었다는.....ㅠ0ㅠ
그 뒤로 내 전담이 되어버린 필리핀 마스터 로버트가 매번 교육받을 때 마다 뒤에서 묵묵히 챙겨줘서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땡큐 로버트!!!^-^ (참, 조조가 부르기 더 쉬웠는데 조조란 이름때 많이 아팠다구 해서 일부로 로버트라고 더 부르려고 했어요^^)
그 후, 아직도 호흡이 미숙해서인지 바닷속에 들어갈때마다 가슴이 많이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고요;; 긴장도 많이 되구ㅠ_ㅠ
그럴때마다 우리 필프인 윤쌤이 바닷속에서 눈 마주칠때마다 호흡 계속 손으로 해주시고 괜찮냐고 오케싸인 계속 해주시고!!! (엄청 도움 많이 됐어요!!)
윤쌤과 함께라면 바닷속이 무섭지 않아요!!!!!짱짱짱!!엄지척척!! 별점 백만개!!!!!!
마지막날 펀다이빙때는 저의 멋진 사진을 위해 이렇게 배 위에서 고군분투해서 찍어주고 계신 윤쌤♥(덕분에 인생샷 하나 건졌어요^^)
에렌쌤과 윤쌤의 다정한 샷!!! 두분 이뿐 사랑하세요~~~~~~~~~~~~~~~ㅎㅎㅎ
에렌쌤 교육생들과도 친해져서 다같이 다이빙 나갈때도 너무 즐거웠다는...^-^
대표님과 실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그런지 선생님들도 어쩜 하나같이 다들 유쾌하고 친절하고 매력짱짱인 뉴그랑블루!!!
다이빙 하고 나선 다이빙하셨던 분들과 다이빙 이야기도 하고 농담도 하며 친해지고 샵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같이 펀다이빙 하신 분들도 다들 너무 좋구 즐거웠다는!!!!ㄱ ㄱ ㅑ~~~~~~~~~~~~~~~~~~~~~~~~~~
숙소는... 저희는 이틀 리조트하고 그뒤엔 풀빌라 묵었는데 저녁엔 풀빌라에 묵으시는 분들과는 저녁도 함께 먹으며
저렴한 마사지샵도 매일 받고 예약은 물론, 맛있는 식당도 윤쌤이 에스코트 해줘서 혼자와도 전혀 외롭지 않을것 같아요!!!
저녁식사땐 항상 남자보다 여자들이 좀 더 많아서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맛도 좋은데 분위기까지 좋은 식당으로 안내해주는 우리 필프 윤쌤!!
이래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윤쌤교가 되어버린 우리팀들~♡ (히힛^^)
다이빙샵에서 풀빌라까지 거리가 50분~-1시간 거리 소요되지만 그정도 거리 감수할만큼 풀빌라에서 묵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아침은 또 한국식에 반찬도 많이 나오고 어디 나무랄데 없이 편하게 묵을 수 있었던 풀빌라^^ 짱!!!!
오픈워터랑 어드밴스 해냈다는거에 너무나도 뿌듯해요!!!
다음에 또 올께요!!!
부족한 중성부력 잡아주신다는거 잊지 않고 있습니다!!!! 헤헷> _ <
P.S 에렌쌤~~~~~~~~~~~~~~~~~~~~~~~~~~~~~~~~~~~~~
안올릴 줄 알았죠?!!!!!!!ㅋㅋㅋ
교육생(제 친구)한테 이렇게 공개적으로 고백하시면 곤란합니다!!!!!!!!!!
(이건,,,컨셉샷입니다!!! 오해없으시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