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시원하다 2016.10.20 08: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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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가능한 이메일 부탁드려요 :)
세부일정 마지막날밤 비행기 타기전까지 친구랑 저는 계속 아쉬워했습니다.
특히 아쉬웠던점은 선생님들과 더 많이 친해지지 못한점 인것 같네요.
다이빙 자체도 너무너무 재밌고 바다속도 생각이상으로 예쁘고 아름다워서 내내 즐거웠지만 뉴그랑블루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반도 못즐겼을것같아요.
얼굴은 뵌 적 없지만 처음 카톡으로 문의했을때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잘 알려주셨던 실장님 감사합니다.
좀 무뚝뚝하셨지만 배고프다하니 라면도 챙겨주시고 마스크압착으로부터 구해주신 ANDY쌤 정말 감사합니다.
오픈워터 코스내내 유쾌한 분위기 만들어주시고 사소한질문에도 일일히 대답해주신 YOON쌤. 픽업부터 맛집추천까지 섬세하게 잘 챙겨주시고 다이빙의 매력에 푹빠지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같이 물속에서 시간을 보낸적이 없어 아쉽지만 지상에서 이런저런 질문에 잘 대답해주시고 정말정말 유용한 정보(여러분 꼭 상담받으세요ㅋㅋㅋ)를 알려주신 JACK쌤ㅋㅋㅋ마지막날 아침에 차에서 했던 대화들을 생각하면서 혼자 또 낄낄거리게되네요. 덕분에 전 지금 몸도 마음도 시원~합니다!
다이빙내내 상태체크해주고 케어해줬던 여러 MASTER분들, 그중에 특히 첫수업부터 끝까지 잘 도와주고 알려줬던 JUN JUN이 참 고맙네요.
다이빙 이후에 대화도 더 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에 갈땐 꼭! 풀빌라에 머물면서 재밌는 시간 보내고싶네요ㅋㅋ
뉴그랑블루 식구분들 덕분에 잊지못할 추억들 많이 만들고갑니다. 조만간 어드밴스 따러갈테니 그때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